
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술자리도 잦아지고 있습니다. 친목을 다지거나 업무상의 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할 때, ‘부어라, 마셔라’ 하는 동안 우리의 간과 몸은 상당한 부담을 받습니다. 알코올은 체내를 돌아다니며 간뿐 아니라 심장과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몸 전체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.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많기 마련인데요, 이럴 때는 똑똑한 음주수칙을 지켜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오늘은 술을 즐기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주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1. 천천히, 소량으로 마시기: 일본인의 음주 방식에서 배우기세계에서 장수로 유명한 일본인들은 소량의 술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. 작은 잔에 정종을 3분의 2 정도 담아, 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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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0. 19. 16:16